커피
문경 가은에 자리한 고더스 로스터리와 함께 문경 오미자의 향미와 문경 한지의 은은함을 떠올릴 수 있는 원두를 준비했습니다.
쓴맛, 단맛, 신맛, 짠맛, 매운맛까지 다섯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이름이 지어진 오미자처럼 코스타리카 원두는 상쾌한 신맛과 부드러운 고급 화이트 와인 같은 뒷맛이 느껴지면서 적절한 바디감과 꽃 향기처럼 입안에 남는 향기로운 감칠맛이 일품인 커피입니다.
코스타리카 코르디예라 데 푸에고 무산소발효 원두를 사용하였으며 은은한 시나몬의 향, 갈색 설탕의 단맛, 그리고 후미에서 느껴지는 베리류의 상큼함이 특징입니다.
고단한 하루의 마침표, 그리고 '고결 싱글 오리진'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세요.